메타인지캠프 중1 김이* 처음으로 가는 캠프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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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2-08-09 조회339회본문
처음으로 가는 캠프여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.
멘토분들이 모두 연세대 분들이라 하셔서 특히 대학교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 캠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.
그리고 공부하는 법을 배운다고 하여 더욱 와 보고 싶었다.
입소하는 날 생각 외로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와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안심을 했다.
처음엔 밥들이 내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았는데 먹다 보니 익숙해지고 맛있게 나올 때 마다 더 먹고 싶어서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는 날도 있었다.
처음으로 집을 떠나 5박6일 동안 모르는 사람들 밖에 없는 곳에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두려웠는데 빠르게 적응하고 잘 지낸 것 같다.
이 캠프를 통해 친구, 선배 할 것 없이 이야기도 나누고 밥도 같이 먹다보니 새로운 생활이 행복해졌던 것 같다.
특히 미디어토론 시간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역사이야기가 재미있게 나와 그 시간이 가장 기대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.
벌써 일주일 생활이 끝났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, 핸드폰 없는 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캠프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