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타인지캠프 중2 김*영 - 막상 와보니 그리 지루하지 않았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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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19-01-26 조회1,078회본문
처음에는 가기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 그리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다.
멘토쌤들도 다 친절하시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서 좋았다.
타임플래닝을 통해 계획적으로 과목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.
실질 학습시간을 보니 집중하지 않은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.
멘토링스터디 시간에는 모르는 문제를 멘토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.
하브루타로 친구에게 직접 설명을 하고 질문을 받으니 내가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.
창의적 독서 시간에는 단편소설을 읽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논리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았다.
과학실험에서는 DNA추출, 앙금 반응실험 등을 하였다.
브로콜리에서 DNA를 추출했는데 신기했다.
또 앙금반응으로 독극물을 밝혀낸 것이 재미있었다.
그리고 멘토선생님과 개별적으로 상담한 시간이 제일 유익했다고 생각한다.
고등학교 입시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.
그리고 외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