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타인지캠프 중1 오*서 - 엄마가 보낸다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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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19-01-26 조회1,224회본문
처음에는 엄마가 보낸다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습니다.
게임하고 놀고 자야 할 주말에 캠프에 들어오니 걱정이 많았습니다.
하지만 멘토쌤들이 잘 해주시고 활동도 많이 하고 친구들과 놀다 보니 1주일이 벌써 지나가서 신기합니다.
원래 1주일이 진짜 긴 시간인데 여기 생활이 재미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.
핸드폰과 컴퓨터 없이 살지 못했던 제가 여기서는 없이도 잘 살 수 있게 되었네요.
룸메들과 형, 친구들과는 얘기도 많이 하며 금방 친해져서 좋았고 매점에서 맛있는거 사먹는 것도 재미있었어요.
하브루타를 하면서 학원에서 안배운 것을 공부하는데도 이해가 잘 가서 하브루타가 쓸만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르는 영단어와 영문장을 외우면서 지식이 쌓여가는 것을 느꼈습니다.
마인드맵을 그리고 분석도 하고 실험도 하고 토론도 하면서 즐거웠고 체육시간도 좋았습니다.
여기 캠프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앞으로는 이 방법대로 공부해서 제가 원하는 경찰대학에 가도록 하겠습니다.
여태까지 저희를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신 멘토선생님들 그리고 강사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.